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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의 단점과 장점(작곡가 기준)

Earlybird music 2023. 9. 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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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프리랜서 생활.

사실, 진짜 능력 있는 작곡가는 정규직으로 취업한다? 반은 맞는 말이고 반은 틀린 말 같다.

 

정규직으로 취업한다면 장점이 많다.

기본적으로 4대보험이 들어가니, 급여에서 공제액은 많아지지만, 

그만큼 대출한도가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다.(레버리지의 시대에 대출이 잘 된 다는 것만큼

메리트는 없을 것이다.)

그와 더불어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생긴다. 소속감이 생긴다도 장점이라 볼 수 있을듯 하다.

 

다만,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위 언급한 내용이 쉽지 않다.

바로, 비용처리로 인해 '소득금액증명원' 상의 소득이 확 줄어들기 때문.

 

그렇기에 프리랜서가 통장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은 모두 인정받지 못하며,

서류상 수입과 실제 수입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것이다.

 

실제 자영업자의 경우 건강보험료 절반 사업주부담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며,

(거의 지역가입자로 봐야 한다)

특히 ' 종 합 소 득 세 '  이거 진짜 골머리터진다..

내가 수입이 많지 않아도 종소세는 생각보다 많으며

비용처리로 어떻게든 털어내야 한다는 것.

 

여하튼 그렇다.

가장 좋은 것은 정규직 생활을 하면서 프리랜서를 부업으로 병행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절세 등에서 봤을 때. 물론 힘들기는 하지만,

안정적인 직장이 있다면 버팀목이 충분히 될 것이다.

 

오늘의 한마디: 정규직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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