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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이 어려운 이유(ep.1 생각보다 많은 이펙트들이 들어간다.)

Earlybird music 2023. 9. 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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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의 구성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1. 리드(피아노 보컬 등 메인멜로디라고 한다.)
2. 베이스(밑 화음 포함. 곡의 뼈대라고 한다.)
3. 드럼(킥 스네어 등 포함)
4. 신디사이저(화음을 웅장하게해주는 사운드 예를들면 바이올린이라던지 피리소리 등)
자. 이 4요소만 조화롭게 맞춘다. 작곡 완성. 얼마나 간단한가?
 
이는 연애하는 법: 맘에드는 여자한테 다가간다. 좋아한다고 말한다. 받아주면 골인. 위와같은 두루뭉실한 이상적인 설명밖에 안될 것이다.(그때 무드, 매력포인트, 화술, 외모, 능력, 상대방의 이상형 등이 다 다를텐데 그게 될거같으면 세상사람들이 다 연애중이고 결혼을 했겠지..)

 

 
이번편은 리드만 간단히 언급하자면
0편에서 FLEX Grand piano를 썼다 치면
과연 그 피아노만 쓸까? X
물론 그런 곡도 몇곡 있지만 이 곡을 예로 든다면 피아노 하나만 3개정도가 합성되있다.
지금 들리는 노래 첫부분(제목: Happiness)의 경우 FL key+ Flex + 합성입힌 또다른 FL KEY) 거기에 리버브 (청량해지는 Fruity Reeverb 2였나 하여간 딜레이이펙트고 쓰고 한듯 함)
화성을 알아야 하는 건 당연한 거고..
 

 

다음 편에는 피드백에 대해 소개하겠다.(무명작곡가 이야기 등을 설명하자면 최소 10편이상은 될듯 함. 그리고 아직 리드밖에 설명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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