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작곡이 어려운 이유(Ep.2 작곡가=백수?)

Earlybird music 2023. 9. 13. 09:19
728x90
반응형

사실 난 지금도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안정적으로 더 버는 법을 고민중이다.
일단 본업이 없다면 작곡가=백수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며
작곡가로 월 1000만원을 번다 한들(이는 유튜버로 월 1000만원 벌어도 밸붕 후자일 것이다 실제 설문조사한 모 유튜버의 영상도 있음.)
월급 200만원 8급 공무원보다 당연히 인식은 좋지 않다.


작곡가는 인식이 프리랜서라는 게 강하게 있으며
운이좋아 게임회사 등에 근로자로 사운드팀에 취업했다고 한들, 저작권 귀속, 본인 유튜브 등에 홍보 금지(보통 비밀유지조항 등을 계약서상에 넣는다.)를 붙여 커리어향상에 독을 만든다. 그리고 저런 중소기업도 1명 뽑으면 보통 70명의 예술가, 실용음악과 졸업자들이 지원한다. 사람인 잡코리아기준.

어디 소속되지않고 열심히 카페나 유튜브에 올리다보면 떡상해서 많은 대중들이 들어주겠지.? 99.9프로 허상이다.
예술가는 모두가 나머지 0.1프로를 목표로 하지만,
대부분이 가난한 직업으로 알바 등을 병행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원래 예고와는 약간 주제가 달라진 감이 있지만 다음 주제는 구체적인 피드백, 마케팅에 대해 얘기하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