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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채널 들어가는 법은 FL STUDIO를 킨 뒤에 파랑 동그라미 버튼을 누르면 된다.
악기마다 각자의 채널을 만들어 각각의 볼륨 조절이 가능한데
최소한 초보 수준의 곡이 아닌 한 채널 설정은 필수라 본다.
왜냐하면 나같은 경우엔 곡을 만들때 노트북으로 쌩으로 한 번 듣고
5만원짜리 헤드셋으로 다시 듣고
차에서 듣고 총 3중으로 검증하는데
어느 한 부분이 소리가 작거나 그러면
전체의 소리를 키울 순 없기 때문에 그때그때 악기 효과음 추가 시 각각의 채널 설정은 필수.
(채널 설정 방법은 추후 서술. 아니면 검색해 보고 다른 블로그 보셔도 해당 내용은 잘 나와 있어요.)
마지막으로 내가 쓰는 이펙트중에 마법의 이펙트가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거다.
Fruity REEVERB 2 ㅎㅎ
여기서 DRY 부분을 최대로 올리면 곡이 명료해지고 스타카토 느낌이 나게 되고
DRY 부분을 낮추면 별빛 느낌의 청아한 피아노 소리로 변형이 된다.(피아노 기준이지만 타 악기들도 한 번
적용해 보세요)
Wet 부분도 WET을 더 높일 수록 청아한 느낌이 더 진해지는 MSG 역할
(사실 가운데 ER 이 부분은 나도 잘 모르겠다.. 차이도 없는 거 같고. 다 알아야만 작곡하는 거 아니니 ㅎㅎ)
여하튼 여기 블로그는 각각의 기능 설명하는 블로그가 아닌
실용성에 중점을 두므로 기능 설명은 하지 않기로 한다.
여하튼 저 이펙터 써보세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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