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의 구성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1. 리드(피아노 보컬 등 메인멜로디라고 한다.) 2. 베이스(밑 화음 포함. 곡의 뼈대라고 한다.) 3. 드럼(킥 스네어 등 포함) 4. 신디사이저(화음을 웅장하게해주는 사운드 예를들면 바이올린이라던지 피리소리 등) 자. 이 4요소만 조화롭게 맞춘다. 작곡 완성. 얼마나 간단한가? 이는 연애하는 법: 맘에드는 여자한테 다가간다. 좋아한다고 말한다. 받아주면 골인. 위와같은 두루뭉실한 이상적인 설명밖에 안될 것이다.(그때 무드, 매력포인트, 화술, 외모, 능력, 상대방의 이상형 등이 다 다를텐데 그게 될거같으면 세상사람들이 다 연애중이고 결혼을 했겠지..) 이번편은 리드만 간단히 언급하자면 0편에서 FLEX Grand piano를 썼다 치면 과연 그 피아노만 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