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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2

열심히만 한다고 실력이 오를까? (작곡 칼럼)

열심히만 한다고 작곡이 오를까? 기본적으로 곡의 뼈대를 익히고 레퍼런스를 잡고(레퍼런스란, 아파트로 치면 페인트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코드구성이 레퍼런스일 수도 있고.. 잘못 잡으면 표절이 되어버리니 이것도 유의해야 한다) 악기구성도 잘 잡아야 하고(이건.. 많이 분석하면서 들으면 는다. 단, 분석 하면서!!!) 그다음에 벨로시티(소리) Velocity 조절도 악기마다 해야 한다. 구체적인 피드백으로는 FX이펙트와 악기의 남용(조잡한 곡은 안쓰느니만 못하다. 차라리 단순하고 좋은 곡이 평이 더 좋다.) 조절하는 문제도 있고 길이 문제도 있고.. 원하는 느낌이랑 다른 방향의 곡이 만들어지는 경우(이는 유튜브에 혼자 올린다면 문제가 안되지만,, 의뢰를 받아 제작했을 때에는 큰 문제가 된다..) 여하튼 이..

카테고리 없음 2023.09.22

작곡이 어려운 이유(Ep.2 작곡가=백수?)

사실 난 지금도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안정적으로 더 버는 법을 고민중이다. 일단 본업이 없다면 작곡가=백수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며 작곡가로 월 1000만원을 번다 한들(이는 유튜버로 월 1000만원 벌어도 밸붕 후자일 것이다 실제 설문조사한 모 유튜버의 영상도 있음.) 월급 200만원 8급 공무원보다 당연히 인식은 좋지 않다. 작곡가는 인식이 프리랜서라는 게 강하게 있으며 운이좋아 게임회사 등에 근로자로 사운드팀에 취업했다고 한들, 저작권 귀속, 본인 유튜브 등에 홍보 금지(보통 비밀유지조항 등을 계약서상에 넣는다.)를 붙여 커리어향상에 독을 만든다. 그리고 저런 중소기업도 1명 뽑으면 보통 70명의 예술가, 실용음악과 졸업자들이 지원한다. 사람인 잡코리아기준. 어디 소속되지않고 열심히 카페나 유튜브에 올..

카테고리 없음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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